해당 포스트는 포츈코리아(FORTUNE KOREA)의 '다시 지원하고 싶은 회사 vs 붙어도 안 갈 회사'에 대한 기사를 읽고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한 글입니다.
기업이 가장 신경써야 할 채용 절차 중 하나가 '면접'이다. 지원자 역시 면접을 통해 출근 여부를 가늠하기 때문이다.
- 박보희 컴퍼니타이임즈 기자
과거 면접관들의 일방적인 평가로 진행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면접관과 면접자가 서로를 평가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 때, 주고 받는 대화 외에도 제스처, 태도, 눈빛 등 다양한 요소들이 함께 고려됩니다.
위 기사에서는 다양한 실제 면접 후기들을 분석하여,
"면접의 수준이 조직 구성원들의 수준을 결정하고, 곧 회사의 성장을 가른다."
'좋은'회사 vs '쎄한'회사 4가지 차이점
1. 첫 연락부터 '느낌'이 온다... 면접 과정은 회사의 수준을 보여준다.
일정 통보가 아닌 협의라는 작은 과정 을 거치는 것 만으로도 지원자의 회사에 대한 호감은 급상승한다.- 회사가 지원자를 존중하고 배려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2. 압박 면접은 무례한 면접이 아니다.
- 부정적 면접 경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키워드 중 하나는 '면접관'이다.
- 이는 '어이없는, 불쾌한, 이해할 수 없는, 모욕적인' 등의 단어와 함께 쓰였다.
3. 질문의 수준은 곧 회사의 수준이다.
- 면접관이 지원자의 답변을 들으면, 얼마나 준비된 인재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지원자 역시 면접관의 질문을 받으면 면접관의 수준과 준비 상태를 알 수 있다.
면접관의 질문 수준은 회사의 전문성과 이어진다.
4. 결과와 상관 없이 면접 현장에서 배울 점이 있다.
- 지원자들은 면접 과정에서 배려와 존중을 받았다고 느낄 때, 배울 점이 있다고 느낄 때 값진 경험이었다고 평가한다.
관련 링크
[1]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 '다시 지원하고 싶은 회사 vs 붙어도 안 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