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한경비즈니스에서 포스팅한 자료를 보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뭐 새로운거 없을까?
-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숙제' 같은 질문이다.
- 최고경영자(CEO)나 리더라면 '조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끊임없이 고민핟.
편집을 통해 만든 창조물 '아이폰'
- 스티브 잡스가 한 것은 각각의 기기에서 따로따로 쓰이고 있던 기술을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물건에 잘 담아낸 것이다.
기존에 있던 것을 엮에 새롭게 재구성하는 '편집'이 창조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기존 제품을 개량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편집 능력"이다.
- 언론인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
첫째 연결 '사람'
사람이 늘어나는 수에 비례해 '복리'의 마법처럼 창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며, '이질적 사람들'이 많으면 효과는 더욱 커진다. - 스티브 잡스가 직접 설계한 '픽사' 본사는 이질적 사람들이 '만날 수밖에 없도록' 지어졌다.
둘째 연결 '익숙함'
쉽게 말하면 '벤치마킹'이며, '이종 간의 결합'이다. - 주변의 익숙한 것을 자기 일에 접목해 보는 노력이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
- '겐로쿠 스시'는 최초로 '회전 초밥'을 고안해 낸 초밥체으로, 아사히맥주 공장 견학을 갔다가 맥주병이 벨트컨베이어에서 한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초밥집에 적용한 것이다.
-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머릿 속에 '왕관이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을 어떻게 확인하지'라는 고민이 계속 있었기 때문이다.
셋째 연결 '다름'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게 만들어 질 수 있다. - 다름을 연결하는 것으로 유명한 CEO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으로, 알려진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중 하나가 '단어 연결하기'이다.
- 어느날 무작위로 뽑힌 3개 단어 '사전', '음성 발신기', '액정 화면'을 연결해 '다중어 번역기'를 만들었다.
마무리
- '창의'는 '생각'이고, '창조'는 '만들어 내는 것'을 포함한 단어이다.
- 조직에서 필요한 것은 생각을 넘어선 '행동'이기에 실행 또는 적용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
관련 링크
[1] [한경BUSINESS]‘연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방법[김한솔의 경영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