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brunch에서 활동중인 Lotus 작가님의 '인정리더 vs. 존경리더'를 읽고 정리한 글 입니다.
"결국은 성품의 격이 차이를 가르더라"
인정받는 리더
- 누구보다 노력하고 높은 성과를 창출함
- 실무자일때는 훌륭한 오른팔이었던 사람은 리더가 된 후에 나를 따르라며 조직과 구성원을 끌고가려 함
→ 나는 능력있는 임원 아래, 그 조직 내에서만 평가 잘받는 리더로 남을 수 있음
존경받는 리더
- '경험과 실력'이 성장하는 걸 넘어 인사이트 자체가 다르거나 방법이 진화함
- 인정받는 리더는 조직이 바뀌어도 기존 사고방식으로 일처리를 하려한다면, 존경받는 리더는 과거 방식을 넘어 최근 새로운 방법을 고민함 (이런 사람들이 성격이 특이하거나 공감받기 어렵더라도 이 모든걸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탁월함이 있음)
→ 인정과 존경의 경계는 "탁월하게 성장하는 사람인가"와 "탁월하게 성장시키는 사람인가"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관련 링크
[1] 인정리더 vs. 존경리더 - 결국은 성품의 격이 차이를 가르더라
[2] [경영전략] 리더의 조건 (한경BUSINESS, No.1316, p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