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INTRO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HTML과 CSS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골든래빗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책을 읽고 소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한 챌린지 형식의 코딩 입문서이며 크게 3단계로 구분되어 내용이 소개됩니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0~3단계까지 코딩 배경지식, HTML, CSS, 코딩 맛보기, 클론코딩을 차례대로 진행합니다.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단계 : 첫 코딩에 입문하기
1단계에서는 나만의 코딩 목표를 세우고, 웹이 무엇인지, 코딩이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웹 코딩의 첫 관문인 HTML로 첫 코딩에 입문하게 됩니다.
2단계 : CSS로 웹 꾸미기
CSS는 HTML로 만든 웹 페이지를 꾸미는 스타일링 코드이며 크기나 색을 지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회전이나 이동하는 애니메이션도 구현할 수 있으며, 밋밋했던 웹 페이지에 생동감과 감성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단계 : 도전, 영상 서비스 앱 UI 클론 코딩
HTML과 CSS만으로도 앱 화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최종 프로젝트에서는 영상 서비스 앱을 만듭니다. 우리가 항상 즐겨보는 영상 서비스 앱 UI를 어떻게 HTML과 CSS만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영상 서비스 앱을 웹에 배포도 해봅니다. 3단계 전체가 한 프로젝트입니다.
책을 읽고
▶ 주관적인 평점 : 4.5점 / 5.0점
평소 HTML&CSS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이번 책은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실습 위주의 진행으로 챕터별 학습 목표를 따라가기만 해도 이해하기 쉬운 이론 설명과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르게 매 순간 가시적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게 HTML&CSS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 챕터 마지막 학습 마무리에 정리되어 있는 용어 설명들은 따로 노트앱에 적어두었다가 필요시 찾아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같이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라고 생각됩니다. ^^;
제목과 부제목에 언급된 대로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유요한 프로젝트들은 HTML&CSS를 공부하시려는 분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블로그 운영이나 크롤링에 활용하기 위한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