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한경BUSINESS 경영전략 섹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MZ세대'을 읽고 정리한 글 입니다.
상황에 맞춰 수시로 변하는 ‘유연한 리더십’ 갖춰야
MZ세대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함께 성장한 세대입니다. 그들은 과거와는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지시하고 명령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존중하고 인정하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인정하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서론
- 요즘 세대는 상하 관계가 엄격한 조직을 싫어한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좀 더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 를 원한다. - 일방적인 지시가 아니라 구성원과의 합의를 중시하고 파트너로서 동등한 관계를 가진 조직 문화 말이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 70%는 파트너적인 동등한 관계를 원하고 있지만 동시에 보스를 필요하다."
@하버드 메디컬스쿨 심리학과 제프리 헐 박사
자유롭게 혁신하는 문화 갖추려면
- 중요한 것은
팀워크와 협업, 전문성과 능력 이다.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포용성과 다양성의 문화 를 강조- 직원들이 협력적으로 일하고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지향
조직이 경직되면 쇠퇴하기 쉽다
- MS는 분명히 조직은 성장하고 있었지만 서로를 조사하고 평가하는 문화였다. 직원들은 자신의 노하우와 기술을 공유하지 않았다.
- 나델라는 조직 문화를 젋은 세대가 선호하는 방식인,
지위의 고하를 떠나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서로 배우게 하는 문화 를 구축했다. - 요즘 시대의 성공적인 리더십 비결은 한마디로
언제 나서고 언제 물러나야 할지를 아는 것이다. - 그때그때 필요한 리더십 모드를 리더가 파악하고 이를 구성원들에게 명확하게 시그널을 보내는 방법을 아는 데 있다.
“관리(managing)란 손에 비둘기를 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너무 세게 쥐면 죽고 너무 느슨하게 쥐면 날아갑니다.”
@전 LA다저스 야구팀 감독 토미 라소다
관련 링크
[1]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MZ세대[이태석의 경영 전략]
[2] 인정리더와 존경리더 (Lotus 작가님의 글을 읽고)
[3] [경영전략] 리더의 조건 (한경BUSINESS, No.1315, p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