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지극히 너무나도 개인적인 리뷰임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알파스캔 AOC2353 IPS LED)를 부모님께 드리고..
입사 기념으로 나에게 새로운 모니터를 선물하기로 하였다..
그것도.. 27인치로.. ㅎㅎ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리스트로 뽑힌건 총 2개였다.
알파스캔 AOC 2769 IPS MHL + DP 무결점 (306,000원)
- 2757 디자인에 끌렸지만, 확장성을 고려하여 2769를 리스트에 등록.
- 2757 디자인에 끌렸지만, 확장성을 고려하여 2769를 리스트에 등록.
필립스 278C4Q IPS LED 무결점 (307,500원)
- 쿨앤조이 전문 리뷰 사이트에서 가장 평이 좋았음
(그 외로 연구실에서 사용했던 아치바 또는 심미안 27인치(2560x1440)을 다시 써볼까 했지만..
2012년 맥북에어와 물렸을때 여러 문제가 발생했던 기억떄문에.. 고해상도 포기..ㅠ)
약 6시간의 비교와 분석 끝에 결국 필립스 278C4Q 로 선택!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정확히 2일만에 도착!
드디어 개봉!!!
|| 박스 전면부
모니터를 받고 박스를 보니 너무 때가 많이 묻어있어서 좀 찝찝한 기분이었음.
|| 내부 사진
왼쪽 상단이 모니터 받침대이고, 나머지는 연결 케이블.
|| 내부 사진(모니터 뒷면)
케이블이 있던 박스를 들어내면 이런 모습. 모니터를 살짝 들어서 꺼내주면 됨.
|| 모니터 전면
모니터 포장지를 벗기면 드러나는 전면부. 베젤이 거의 없어서 깔끔해 보여서 좋음.
|| 모니터 조립
스탠드 연결 후 모습. 꽂고 어떻게 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금붕어도 아니고..ㅠ;;)
|| 마무리 및 결론
몇 일동안 고민하고 구매하였는데.. 막상 조립은 금방이니.. ㅎㅎ
받자마자 연결하여 불량 화소 및 빛샘 테스트를 해본 결과 빛샘만 조금 있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 없을듯 하여 고이 모셔놓았음.
과거 글래어 패널만 사용해서 그런지 약간 뿌연 느낌이 나서 OSD를 만지작만지작 해보았지만..
내 능력으론 해결이 안되어 다시 인터넷 검색 돌입!
능력자 분들의 흔적들을 하나씩 적용해 보다가 나름 만족스러운 설정이 있어서 현재 잘 쓰고 있음.
모니터 OSD설정 또는 모니터 관련하여 도움을 받은 사이트 및 정보를 아래에 공유하니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